블루벨 캔디
'''데류지짱, 이제 그만두자'''
'''デリュージちゃん、もうやめようよ'''
죄송합니다. 저도 데려가 주세요.
1. 개요
[image]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로 ACES에서 첫등장. 마법나라의 연구 부문의 사무 직원. 사무능력이 낮고 전투능력도 부족하여 일을 너무 못해서 주변에서도 무시 당하고 있다. 때문에 자기평가도 낮다. 자신이 마법소녀가 된 이유와 연구부로 배속된 이유를 기억하지 못한다.
프린세스 데류지를 부르는 호칭은 "데류지짱(デリュージちゃん)"
2. 마법의 설명
'''기분을 바꾸는 마법의 사탕을 만들어 '''
- 특징
- 분위기를 바꾸는 마법의 사탕을 손바닥에서 만들어 낼 수 있다.
-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정말 아닌 맛이 난다.
- 사탕은 입에 넣으면 바로 녹아 사라져 버린다.
- 기타
3. 작중 행적
3.1. ACES
첫 등장은 2장의 데류지의 과거 화상으로 데류지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데류지는 블루벨을 보면 프리즘 체리가 생각난다며(전혀 닮지 않았지만) 내칠수 없어한다. 데류지는 블루벨을 한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데류지를 여러 장소에 데려다 주거나 데류지가 퓨어 엘리멘츠와 활동하던 연구소에 들어갈 수 있거나 하면 어느 정도 권력은 있는 것 같아 보인다. [1]
덧붙여서 반년 전부터 사무적인 작업을 하는 연구부문의 마법소녀로 배속된 것 같지만 '''어떻게 배속 된 것인지, 어떻게 마법소녀가 되었던것인지 조차 명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반년 전'이라고 하면 JOKERS는 한 해의 봄에서, ACES는 가을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이후에 데류지, 만물박사 미짱, 글라시아네, 다크 큐티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데류지를 부르고 데류지와 이야기 할 동안 미짱 일행이 잡담을 하는 사이에 이야기를 끝냈고 2장 막바지에 자신도 데려다 달라고 하고 데류지의 지인이라면 문제없다면서 자신의 몸은 자신이 챙기라고 말하면서 팀의 합류하였고 3장에서 데류지가 혼자 샤프린과 싸우고 쓰러졌을 대 데류지를 부르면서 뛰어왔다.
그 이후 프흐레 일행에게 협력하면서 생존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자기는 전투능력이 낮다고하는데 "클로버 에이스"라는 꽤 강력한 샤프린Ⅱ와 마주했을 때 공격을 화려하게 따돌리고 노 데미지로 도망친다(!)
3.2. QUEENS
전작에서 생존하여 재등장하였고 이번 시리즈에서 블루벨에 대해서 밝혀진다.
'''ACES에서 보여준 착한 모습은 전부 거짓이었다.''' 자기 자신에게 마법을 사용해서 본인의 기억을 억제하고 있었기 때문. ACES에 은근히 복선이 있다.
그리고 ACES 때부터 '''3대 라피스 라즐리느'''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었는데 결국은 '''3대 라피스 라즐리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알고보니 전투력도 매우 우수했던 편.[2]
3대 째 라피스 라즐리느는 기억 관련 마법을 가지지 않았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블루벨의 정확한 마법은 '기억과 감정을 사탕 모양으로 추출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직 정식 마법표기는 불명. 블루벨 캔디 본인의 기억이 애매한 이유는 자기 자신에게 마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였다.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데류지에게 보여주던 ACES의 모습들이 전부 진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우선 블루벨은 푸크 푹이 있는 유적까지 왔는데...
본인 마법이 아닌 다른 마법소녀의 마법으로 왔다고 했는데 마호이쿠 시리즈에서 순간이동이 가능한 마법소녀는 2대 째 라피스 라즐리느 블루 코메트가 있지만 코메트는 진작에 사망했기에 1대의 마법으로 보인다.''''적이 아니라 적이 아니래도. 느닷없이 나와서 놀라게 했는지도 모르지만, 그런 마법이니까 용서하라구.아니, 내 마법이 아니지만 말이야'''
프흐레가 죽기 직전 남긴 유언으로 섀도 게일의 기억 거의 전부를 가져간다.
전작에 이어서 최종생존하였고 따라서 5막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3.3. JOKERS
프흐레와 섀도 게일이 프롤로그 부터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자 프흐레는 라피스 라즐리느에게 연락하고 섀도 게일에게 명령을 내렸다.[3]
프흐레가 블루벨을 부른 이유는 다른 아닌 기억의 건네주기 위해서다. 이 때 나온 묘사로는 푸른 구슬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사탕이라고 표현하면 대놓고 블루벨 캔디가 3대 째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때문에 구슬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기억의 건네주는 것 뿐 아니라 타인에게 그 기억을 맡긴다는 것 그 기억을 맡기는 조건은 바로 프흐레와 전혀 관계가 없는 타인이다.
3.4. episodes
3.4.1. 푸른 마법소녀의 기억
4. 대인관계
- 프린세스 데류지
- JOKERS 이후 데류지를 데려가 데류지를 걱정하며 데류지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르쳐주고,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데려다주고, 정성껏 보살펴 주고 있는 동안 데류지가 샤프린 헌터로 재림한 대사건이 일어나 혼비백산. 적어도 블루벨의 관점에선 한껏 데류지를 격려 해주고 싶고 위험한 것은하지 않도록, 지켜주고 싶은 순수한 생각만 전해진다. (ACES)
- 아머 얼리
- 파트너
- 초대 라피스 라즐리느
- 스승
- 프흐레
- 프흐레의 요청에따라 프흐레의 기억을 삭제했다. ACES와 QUEENS에서 프흐레와 이야기를 하려고 찾아간다.
- 레테
5. 기타
- 캐릭터 소개에서는 눈을 감고 있지만 녹안이다.